DND 5기 6주차 - api제작 및 회고

 

기획부터 로고선정 등을 함께 작업하고있어서

아직 프론트가 나오진 않았지만 백엔드 api 명세를 정리하고 api를 작업 할 수 있었다.

이번 프로젝트 진행하며 작업하면서 어려웠던 점을 되돌아보아야겠다.

 

 - guards 

나도 그렇고 다른 백엔드분도 그렇고 nest를 접한 적이 없기 때문에 express에서 middleware로 유저의 authentication을 검사하였는데 

nest에서는 생명주기가 존재하여 guards로 인증을 검사할 수 있다.

그 외에 interceptor, pipe등을 거쳐 실제 서비스단으로 넘어올수있다.

스프링부트와 상당히 흡사하다고 하지만 나는 스프링부트를 잘 모르기때문에 구름처럼 둥둥 떠있는 개념을 잡기가 힘들었다.

이럴땐 보통의 예제를 통해 개념을 잡는게 좋은 것 같다.

guards에서는 유저 인증 검사, interceptor에서는 s3등의 파일을 올리고 결과값을 받는 행위, pipe 에서는 dto의 유효성을 검사하는 등의 예제가 쓰일 수 있다.

 

api로 동작은 제작하였으나 인증을 검사하는 guards를 제작하는 것이 쉽게 되지 않았다.

가드는 직접 구현도 가능하지만 passport-jwt 전략을 사용할 수도있다.

jwt token을 발급하여 클라이언트에게 전달하고 요청을 보낼때마다 이 토큰을 검사를 해준다.

passport-jwt로 로그인을 직접 구현해본 적은 없어서 일단 passport 모듈을 사용하여 코드를 짜는 강의를 살펴보았다.

생활코딩, 제로초 강의를 보면 토큰에서 유저의 정보를 불러오고 로그인이 되면 토큰을 발급해 주는 등의 모듈을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했다.

예제가 express로 되어있어서 이를 nest에 도입하기 위하여 몇가지의 커스텀이 필요했다.

이 커스텀은 제로초님의 강의를 보며 도움을 받았다.

nest는 module로 동작하기때문에 모든 동작을 모듈로 변환해주었다.

사실 이 부분은 아직도 헷갈리지만 나는 요즘 네스트가 좋아졌기때문에 차차 네스트의 전체를 이해해보겠다.

 

 

기능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