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stjs + serverless + lambda + apiGateway 사용하기

다른 블로그들 보면 이런거 이미지 깔끔하게 붙이던데 나는 그런 능력이 없어서 퍼왔다.

이 귀여운 고양이는 nodejs 프레임워크인 nestjs의 귀염둥이 마스코트 로고이다. node계의 스프링부트 같은 느낌인데 기존의 nodejs의 대표적인 프레임워크인 express와 비교했을 때 의존성 주입 개념도 있고 이미 마련된 미들웨어 등이 있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nodejs의 프레임워크이다.  나는 귀여운 고양이가 좋은 nestjs가 주종목인 개발 주꾸미

서버리스는 말 그대로 서버가 없다는 뜻인데, 좀 더 개발적으로 접근하자면 서버를 관리할 필요가 없다라는 느낌으로 해석을 하면 될 것 같다. 좀 더 비즈니스 로직에 집중하는 느낌으로 진짜 서버가 없는 것은 아니다. 그저 서버를 관리하는 리소스를 덜어낸 의미의 서버가 없다는 것이다. 해당하는 모델을 사용하게 되면 빠르게 구성이 가능하다.

이 사다리는 람다인데, 이 또한 서버리스 클라우드 모델의 하나로 간단한 동작을 분리시켜 해당하는 일만을 실행하여 코드를 별도로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간단한 코드 동작이 아니어도 상관없다. 사용한 만큼만 비용이 청구되는 장점이 있다.

api gateway로 이벤트가 실행되는 엔드포인트로서 람다가 실행될 수 있는 이벤트를 연결시켜 줄 것이다.

 

 

이번 정리 글은 아래와 같은 작업을 요약하였다.

1. nestjs 프레임워크로 내부적인 비즈니스 로직을 사용할 것이다.

2. nestjs의 전체 동작 진입 전 serverless프레임워크로 감싼 뒤 동작 하나하나를 분리시켜 lambda에 배포할 것이다.

3. 해당하는 람다가 실행될 수 있는 진입점은 apigateway를 붙여 하나의 restapi 서버로서 동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아니 다른 기술 블로그 쓰는 사람들은 잘만 쓰던데 왜 나는 이렇게 뚝딱 거리지..

근데 사실 보는 사람도 없어서 막 써도 될 것 같다. 그냥 나의 경험을 편히 풀어 보아야겠다.

글을 쓰면서 해당 내용을 다시 한번 숙지하고 정리하는 것에 의미를 두어야지.

 

1. nestjs 시작하기

nest new test

 

네스트로 기본 프로젝트를 만들고 localhost:3000으로 접속하게 되면 hello world를 뱉어준다.

해당하는 부분을 보통의 서버에 배포하는 것이 아닌 서버리스 환경으로 lambda에 배포하고 api를 연결해주면 된다.

 

2. serverless.yml 설정하기

다른 건 차차 알면 되고 가장 중요한 것은 해당하는 람다가 어떤 파일을 바라보고 있으며 어떤 함수를 언제 발생이 되는지를 서버리스 환경 파일에서 정의해주어야 한다.

그 부분이 function구문인데 index.handler부의 모든 함수를 바라보고 있으며 해당하는 이벤트가 언제 발생이 되는지는 event 부를 확인하면 된다.

service: test

provider:
  name: aws
  runtime: nodejs12.x
  region: ap-northeast-2

plugins:
  - serverless-offline

package:
  exclude:
    - .git/**
    - src/**
    - test/**
    - e2e/**
    - nodemon.json
    - README.md

functions:
  index:
    handler: dist/index.handler
    events:
      - http:
          cors: true
          path: '/'
          method: any
      - http:
          cors: true
          path: '{proxy+}'
          method: any

nest가 처음 서버를 생성해주는 main을 index.ts라는 파일을 만들어 서버를 생성해주고 handler로 감싸주면

서버리스가 구동될 때에 nest로 만들어진 서버를 읽어 띄어주게 된다.

 

index.ts

import { APIGatewayProxyHandler } from 'aws-lambda';
import { NestFactory } from '@nestjs/core';
import { AppModule } from './app.module';
import { Server } from 'http';
import { ExpressAdapter } from '@nestjs/platform-express';
import * as awsServerlessExpress from 'aws-serverless-express';
import * as express from 'express';

let cachedServer: Server;

const bootstrapServer = async (): Promise<Server> => {
  const expressApp = express();
  const adapter = new ExpressAdapter(expressApp);
  const app = await NestFactory.create(AppModule, adapter);
  app.enableCors();
  await app.init();
  return awsServerlessExpress.createServer(expressApp);
};

export const handler: APIGatewayProxyHandler = async (event, context) => {
  if (!cachedServer) {
    cachedServer = await bootstrapServer();
  }
  return awsServerlessExpress.proxy(cachedServer, event, context, 'PROMISE')
    .promise;
};

 

 

해당하는 서버리스가 잘 작동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아래 코드를 실행해주면 서버리스 환경 파일을 읽어 로컬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serverless offline

 

 

그리고 아래 빌드시킨 후 , 서버리스 배포를 하게 되면 람다 환경에 잘 올라가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yarn build && sls:deploy

 

게이트웨이 붙이는 것은 다음에 작성해야지.